the 9th JB Awards
제9회 대한민국환경생태미술대전
찾아가는 어린이환경미술대회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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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Photography © JEON Chang Hwan_ JIIAF 2021
Jirisan(Mt.) Arts Festa
and Awards 2023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대한민국환경생태미술대전
October 27 – November 26, 2023 /JIIAF 2023 fall and Award /
Hadong, Seoul, Korea 대한민국 하동, 서울
May 6 – July 2, 2023 / JIIAF 2023 spring / Hadong, Korea
Jirisan Art Farm / Jirisan Contemporary Art Museum 지리산아트팜 / 지리산현대미술관
official sponsor; Ministry of the Republic of Korea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Ambassade de France en Corée 주한 프랑스대사관 국제예술교류 후원
경남 하동군 적량면 동촌길 38-1 (삼화실) 지리산생태아트팜
Background Photography © Cornelia Konrads. JIIAF 2020
‘자연미학 지향-일상의 예술’
2023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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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생명x지속가능한 내일 Life, Sustainable Future
목표 :
– 자연미학 지향 일상의 예술 실천
– 지리산‧섬진강‧남해안권 원시예술‧원형문화 발굴, 현대화 및 세계화
Jirisan Contemporary Art Museum /Jirisan Healing Art Farm, Hadong
지리산현대미술관 / 지리산아트팜(하동) 일원
예술의전당(서울) 일정/장소 협의 중
JIIAF 2023 _ autumn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가을시즌
생명x지리산, 글로컬 원형(原形)예술展 →바로가기
Life, Jirisan(Mt.) : Origin Arts of Glocal
October 27 – November 26, 2023 (10.27~11.26)
국제교류전 International Exchange Exhibition
AI art 특별전 AI art Special Exhibition
제임스 설리번 회고전 James Sullivan’s Retrospective
JIIAF 2023 _ spring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봄시즌
생명x지리산, 차(茶) : 봄 展
Life, Jirisan(Mt.) : Tea Spring and Look at Tea
May 6 – July 2, 2023 (5.6~7.2)
국제교류전 International Exchange Exhibition
아르브뤼(Art Brut) 특별전 Art Brut Special Exhibition
AI art 특별전 AI art Special Exhibition
크리스 드루리 회고전 Chris Drury’s Retrospective
ORGEL CONCERT ǀ SPECIAL LECTURE 2023. 10. 27
오르겔(파이프오르간) 음악회: 음악감독 박영란(Music Director: PARK Yongnan)
Orgel 김혜원(KIM Hyewon) ǀ 거문고(Geomungo): 규호(GYU HO)
ORGEL CONCERT ǀ SPECIAL LECTURE 2023. 5. 30(Tue.)
오르겔(파이프오르간) 음악회: 음악감독 박영란(Music Director: PARK Yongnan)
Orgel 김혜원(KIM Hyewon) ǀ Guitar 김단(KIM Dan) ǀ Soprano 박소영(PARK Soyeong)
특별강연: 마시모 펠레그리네티(Massimo Pellegrinetti)_이탈리아 브레라 국립미술대학 교수
JIIAF 2023 _ fall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가을시즌
October 27 – November 26, 2023 (10.27~11.26)
Jirisan Contemporary Art Museum /Jirisan Healing Art Farm, Hadong
지리산현대미술관 / 지리산아트팜 일원(하동) 일원
예술의전당(서울) 가을시즌 일정/장소 협의 중
주최 : 지리산국제예술제 조직위원회
주관 : 지리산국제예술제 집행위원회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하동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한프랑스대사관, 목재문화진흥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한국환경설치미술협회,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
ACC프로젝트, CGAM VERSE, Art Plus gallery, 에스빠스리좀협동조합
✤ ‘일상은 예술’ 미술제/ 공연예술제/ 공공미술/ 퍼포먼스(융합예술)
✤ ‘일상은 예술’ 문악제文樂祭 (들풀문학제+별빛달빛음악제)
✤ ‘일상은 예술’ 힐링아트푸드 콘서트 & 힐링아트 스테이
✤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공공예술제 구현
특별초대 레지던시 작가 :
– 2022_fall: 튀르키예(터키) 현대미술 특별전 & 메타버스전
Türkiye Contemporary Art Metaverse Exhibition at JIIAF 2022_fall
– 2022_spring: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 특별전 & 메타버스전
Latin America Contemporary Art Metaverse Exhibition at JIIAF 2022_spring
– 2021: 세네갈 현대미술 특별전
Senegalese Contemporary Art Special Exhibition at JIIAF 2021
2021 코넬리아 콘래드_독일 (대지미술가)
Cornelia Konrads is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21 (world-class artist, Germany)
2020 코넬리아 콘래드_독일 (대지미술가) COVID-19 / 영상, 브로마이드 출품
Cornelia Konrads is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20 (world-class artist, Germany)
2020 한규남_미국 (반추상미술가)
Kyunam Han is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20 (world-class artist, USA)
2019 케비나조 스미스_호주 (환경생태_업사이클링 설치미술가)
Kevina-Jo Smith is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19 (world-class artist, Australia
2018 제임스 설리번_미국 (자연주의 신체 생태 미술가)
James W. Sullivan is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18 (world-class artist, USA)
2017 에릭 사마크_프랑스 (자연주의 현대미술가)
Erik Samakh is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17 (world-class artist, France)
2016 크리스 드루리_영국 (세계적인 대지예술가)
Chris Drury is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16 (world-class artist, UK)
국제예술제 후원 : 주한 프랑스대사관(Ambassade de France en Corée)
Ambassade de France en Corée is a Jirisan International arts exchange sponsor
국제예술교류 제휴 : 영국 햄스테드 예술학교(Hampstead School of Art, UK)
Hampstead School of Art, UK, is a Jirisan International arts exchange partner
© Cornelia Konrads / © Kyunam Han / © Kevina-Jo Smith /
© James W. Sullivan / © Erik Samakh / © Chris Dr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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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한민국환경생태미술대전
✤ 공모전 (大賞 : 환경부장관상)
– 공공미술, 랜드아트, 업사이클링 (public arts, land Arts, up-cycling)
– 우드아트, 아웃도어&모빌리티 아트(wood arts, outdoor & mobility art)
– 아르브뤼(Art Brut), AI 아트(AI art), 환경사진(photograph)
– 어린이환경미술대회 바로가기→
목적: 창의적인 감성과 혁신적인 열정을 가진 신진 작가 발굴 및 육성
주최 : 지리산국제예술제 조직위원회
주관 : 대한민국환경생태미술대전 운영본부
예선 온라인접수 : 2023. 7. 8 (결과발표: 추후공지)
실물작품 접수 : 2023. 10. 7 (결과발표: 추후공지)
시상식 및 전시개막 : 2023. 10. 24 (지리산생태아트팜 하동)
시상내역
: 대상(환경부장관상) 외 다수의 시상
– 시상내역은 시상 기관의 사정에 따라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대상, 최우수상 수상자는 부상으로 JIIAF 국제교류전 초대 우선권 부여합니다.
– 아르브뤼 본상(기관장상 이상) 수상자는 부상으로 아르떼숲 갤러리 전시 초대(사전 협의)
– 대상 및 기관장상 수상 작품은 본인 기증시 지리산국제예술제 소장작품으로 귀속할 수 있음.
(귀속 작품 저작권은 수상자에게 있으며, 소유권과 사용권은 JIIAF에 있음)
세부 사항은 작품공모 요강을 꼭 확인하세요. →요강바로가기
어린이환경미술대회 바로가기→
제1회 별천지 하동 차밭 대지예술제
Tea@Arts-Land Art Hadong at JIIAF 2023
✤ 별천지 하동 차밭, 글로컬 대지예술
✤ Hadong Tea Garden : Glocal Land Art
기간: 2023. 12. 19~’24. 5. 31 December 19, 2023~May 31, 2024
장소: 따신골 녹차정원 / 지리산아트팜 크리스 드루리 작품구역
Opening: 오후 2시_따신골 December 19, 2023 at 2pm_Ddasingol tea garden
주최: 지리산국제예술제 조직위원회 / (사)하동덖음차보존회
주관: 하동차밭대지예술제 추진위원회
제3회 지리산국제오르겔음악제
2023 Jirisan International Orgel Music Festa
✤ Orgel(파이프오르간) 중심 음악제
✤ 숲속 음악제 & 숲속 음악학교
일시: 2023년 10월 27일(금) 오후 5시 October 27, 2023 at 5pm
장소: 지리산아트팜 / 지리산현대미술관
주최: 지리산국제예술제 조직위원회
주관:지리산오르겔음악제 운영위원회
2023 국제기후예술학술제
2023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limate Change and Art
✤ 기후환경과 예술
✤ 기후환경 시대정신과 현대예술의 동반번영에 관한 연구
주제 : 기후환경과 예술
-예술을 통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대응능력 강화 Climate Change and Carbon Neutral with Art
: 기후환경위기 해소와 예술의 역할
: 기후환경위기 해결과 환경 인식 개선
일시 : 2023년 12월 16일
장소 : 세종대학교
주최·주관 : 지리산국제예술제(JIIAF)+(사)한국기후환경원
→바로가기
Overview
예술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축제,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창의적인 열정과 자연미학을 가꾸는 공모전,
‘대한민국환경생태미술대전’
지리산아트팜 일원에서 펼쳐지는 국제환경예술제(JIIAF)는 장엄한 지리산, 섬진강, 남해안의 자연이 무대가 되고, 캔버스가 되고, 미술관과 공연장이 되는 자연주의 현대예술 축제입니다.
국내외 다양한 예술가들을 초청하여 지리산 일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하나가 되는 작품을 만들어 전시,공연하며, ‘대한민국환경생태미술대전’을 개최하여 창의적인 감성과 혁신적인 열정을 가진 작가들을 발굴하는 예술 행사입니다.
예술은 늘 어렵고, 복잡하다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시민이 함께하는 공공예술을 통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주민 참여형 예술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JIIAF _ Jirisan(Mt.) International Arts Festa and Award
ART FESTA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JIIAF)
– 2022 튀르키예 현대미술 특별전
– 2022 라틴 아메리카 현대미술 특별전
– 2021 세네갈 현대미술 특별전
: Senegalese Contemporary Art Special Exhibition at JIIAF 2021
: 메타꽃밭_지리산 META Flower Garden_Jirisan(Mt.)
– 레지던시 초대작가
: 2020 코넬리아 콘래드_대지미술가 (COVID-19 / 영상, 브로마이드 출품)
Cornelia Konrads is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20
: 2020 한규남_반추상미술가
Kyunam Han is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20
: 2019 케비나조 스미스_환경생태_업사이클링 설치미술가
Kevina-Jo Smith is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19
: 2018_제임스 설리번_자연주의 신체 생태 미술가
James W. Sullivan is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18
: 2017_에릭 사마크_자연주의 현대미술가
Erik Samakh is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17
: 2016_크리스 드루리_세계적인 대지예술가
Chris Drury is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16
– 국제교류초대작가전
Award
대한민국환경생태미술대전
– 大賞 : 환경부장관상
: 공공미술, 랜드아트, 업사이클링 (public arts, land Arts, up-cycling)
: 우드아트, 아웃도어&모빌리티 아트(wood arts, outdoor & mobility art)
: 환경사진(photograph)
: 어린이환경미술대회 (children’s art competition)
orgel music festa
지리산국제오르겔음악제
– Jirisan International Orgel Music Festa
– Orgel(파이프오르간) 중심 음악제
– 숲속 음악제 및 숲속 음악학교
– 신진 음악가 발굴 및 육성
– 오르겔 제작가(오르겔바우 마이스터) 육성
symposium
국제기후예술학술제
– 2021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limate Change and Art
– 기후환경과 예술
– 기후 환경 시대정신과 현대예술의 동반번영에 관한 학술 연구
주제 : 기후환경과 예술
– 예술을 통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대응능력 강화
Climate Change and Carbon Neutral with Art
: 기후환경위기 해소와 예술의 역할
: 기후환경위기 해결과 환경 인식 개선
arts exchange partner
국제예술제 후원/예술교류 제휴
– 주한 프랑스대사관
Ambassade de France en Corée is a Jirisan International arts festa sponsor
– 영국 햄스테드 예술학교
Hampstead School of Art, UK, is a Jirisan International arts exchange partner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20
Cornelia Konrads 코넬리아 콘래드
레지던시 초대작가 / 대지미술가 (독일) _ world-class artist_Germany
코넬리아 콘래드의 작품세계
Cornelia Konrads is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20
할리 플릿크러프트
독일 우퍼탈에서 태어난 코넬리아 콘래드는 철학을 전공했고 1998년부터 프리랜서 예술가로 활동했다. 그녀의 관심은 주로 실내와 실외, 임시 및 영구 등 특정 장소 설치에 집중된다.
코넬리아는 풍경에 요소를 추가함으로써 자극적인 양면성을 자아내는데, 이것은 기대되는 순서에 맞추기를 거부한다. 그것의 장소로 병합된 것은 확실하지 않다. 이 요소가 항상 존재하는지, 그것이 머무를지, 곧 바뀌거나 사라진다. 그 상황은 종종 지속적인 움직임이나 멈출 수 없는 과정을 암시한다. 과거는 물론 미래와 영화 전체를 핵심에 담고 있는 영화 스틸처럼 앞뒤를 가리키며 볼 수 있다. (발췌)
할리 플릿크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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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ks world of Cornelia Konrads
Cornelia Konrads is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20
by Holly Flitcroft
Cornelia Konrads, born in Wuppertal, Germany, studied philosophy and has worked as a freelance artist since 1998. Her interest is primarily focused on site-specific installations – indoors and outdoors, temporary and permanent.
Cornelia creates states of irritating ambivalence by adding an element to the scenery, which refuses to fit into the expected order. Merged into its site it is not sure, if this element was always there, if it will stay, change or disappear in the next second. The situation often suggests an ongoing movement or unstoppable process. It can be seen like a filmstill, pointing backwards and forwards, containing past as well as the future and the whole of the film in its core. (Excerpt)
Holly Flitcroft, Curator of Sculpture Space, Utica NY USA, 2012
© Cornelia Konrads, the bridge, Lincoln MT USA 2018, JIIAF 2020
Cornelia Konrads is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20
Artistic Director : 김성수_KIM Seong Soo
Assistant Artist : 노태석_NHO Tae Seok
Researcher : 김동휘_KIM Donghwee
Location : 경남 하동군 적량면 동촌길 38-1 (삼화실)
지리산아트팜 / 지리산현대미술관
Jirisan Art Farm / Jirisan Contemporary Art Museum
(Samhwasil) 38-1, Dongchon-gil, Jeongnyang-myeon, Hadong-gun, Gyeongnam-do, S Korea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20
Kyunam Han 한규남
레지던시 초대작가 / 다원성 반추상미술가 (미국) _ world-class artist_USA
해체주의와 복합다원주의의 개관: 한규남의 작품세계
Kyu Nam Han is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20
엘리나 허트니
한규남은 지난 1987年 어느 뉴욕 작가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동양과 서양을 오가며 그 사이에 존재하는 문화의 차이점과 유사점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다원적이고 지구촌적인 작품창작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그의 작품세계를 소개하자면 우선, 그는 기하학적인 원초적 기본형태를 화면 위에 죽 깔아 놓는다. 영상성影像性 만을 강조하지도 않고 또 그렇다고 실체성 만을 강조하지도 않는 독특한 이원일체二元一體의 공간 속에 독특하게 전율하는 ‘색상의 場’을 만들고 있다. 이 場의 경계와 경계가 만나는 대조면은 접선면을 이루면서 그리고 山水의 線을 형성하면서 서서히 부상浮上한다. 경계선 위에서는 이미지가 또한 형성된다. 그리고 점진적으로 사라진다. 때로는 색장色場으로 다시 환원되기도 하고 일부는 순수기본형태로만 남기도 한다. (발췌)
엘리나 허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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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ing Worlds 一 the paintings of Kyu-Nam Han
Kyu Nam Han is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20
by Eleanor Heartney
In a 1987 interview, Kyu-Nam Han told an American writer “l live between two worlds. My concern is global.” Born in Korea, liis youth and adolescence in Seoul were intermingled with the Korean War and the later political unrest. In 1972, at the age of 27, lie came to the United States where he studied art at Ohio State University before settling down as an artist in New York. Today he lives and works with his wife, painter Boon Ja Choi, in a spacious farm-house turned studio about ail liour outside of New York City. (Excerpt)
Eleanor Heartney
Norman Bryson, “The Gaze in the Expanded Field” in Ha! Foster, ed. Vision and Visuality, Seattle: Bay Press, 1988 p. 103
Source: Excerpt from article ‘Blue Hill essay’ introduction to the catalogue of an exhibition; Kyu Nam HAN Paintings, Yongjtn HAN Sculpture, Boon Ja CHOI paintings at the Blue Hill Cultural Center, Pearl River, New York, February 1-May 30, 1991. The original article included twelve illustrations, some of which have been reprinted by permission of the author and Blue Hill Cultural Center, © Eleanor Heartney.
© Kyu Nam Han, Time Square Midnight, JIIAF 2020
Kyu Nam Han is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20
Artistic Director : 김성수_KIM Seong Soo
Assistant Artist : 노태석_NHO Tae Seok
Researcher : 김동휘_KIM Donghwee
Location : 경남 하동군 적량면 동촌길 38-1 (삼화실)
지리산아트팜 / 지리산현대미술관
Jirisan Art Farm / Jirisan Contemporary Art Museum
(Samhwasil) 38-1, Dongchon-gil, Jeongnyang-myeon, Hadong-gun, Gyeongnam-do, S Korea
Date : Oct. 1 – 30, 2020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19
Kevina-Jo Smith 케비나조 스미스
레지던시 초대작가 / 업사이클링 미술가 (호주) _ world-class artist_Australia
“Shield” 2019
Kevina-Jo Smith is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19
“Shield” 2019,
Kevina-Jo Smith is a visual artist primarily working within installation and mixed media. Using found and up-cycled materials, Kevina’s large-scale pieces are often dictated by her salvaged supplies. Her practice explores the dynamics of landscape, while celebrating the traditional craft of art, through tactile and intricate artworks. With a focus on techniques and material, Kevina creates a unique visual language that addresses critical social, political and environmental issues. For Jirisan International Art Festival 2019, Kevina has weaved a large-scale protective shield over the front of the museum, made out of discarded commercial fishing cages and nets, combined with salvaged clothing that was destined for landfill.
This piece Shield was formed through a direct response to a large delivery of discarded mass-produced fashion garments and unwanted commercial fishing cages and nets. By manipulating the original form and use of each garment by hand, Kevina extends the life of each item of clothing, giving it new purpose and form.
(Excerpt)
Mischa Destroumillo
© Kevina-Jo Smith, JIIAF 2019
Artistic Director : 김성수_KIM Seong Soo
Curator : 임수미_LIM Soo Mi
Assistant Artist : 김동휘_KIM Donghwee, 김영환_KIM Young Hwan, 김해수_KIM Hae Soo
Technician : 반성수(BAN Seong Soo), 장태산(JANG Tae San), 이병주(LEE Byung Joo), 주상환(JOO Sang Hwan)
Location : 경남 하동군 적량면 동촌길 38-1 지리산아트팜 / 지리산현대미술관
Jirisan Art Farm, (Samhwasil) 38-1, Dongchon-gil, Jeongnyang-myeon, Hadong-gun, Gyeongnam-do, S Korea
Date : Sept. 1 – Oct. 12, 2019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18
James W. Sullivan 제임스 설리번
레지던시 초대작가 / 현대미술가 (미국) _ world-class artist_USA
If I Was Here / If You Were There
James W. Sullivan is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18
내 속의 또 다른 나 –
“If I Was Here / If You Were There” consists of two figures who are yet conjoined, together in the world.
The title suggests that each “inhabits” the other–each is aware of the other’s life, thoughts, perhaps even needs.
Together they form a circle of thought and purpose that I believe is essential in this world today:
the necessity that we become aware of the other, and the other aware of us.
Together we must become aware, actively and forcefully, of our place in the world as humble inhabitants, not owners or lords or overseers. Like these figures, we are fragile, and our place within the world and within nature is fragile.
When we arrive in this valley and look up the hill, we see two distant figures who seem to look for us and welcome us.
When we come nearer and approach them, they ask us to look outwards, to the hills and mountains that surround this area and to the people that might come after us.
The construction of the figures may seem surprising–built of plaster, straw, reeds, bamboo and other materials, they are assembled with what is at hand. I began them in Dallas, with my local materials, and completed them here in Hadong with materials local to the area and common to life here.
(Excerpt)
© James W. Sullivan, JIIAF 2018
Artistic Director : 김성수_KIM Seong Soo
Curator : 임수미_LIM Soo Mi
Assistant Artist : 김영환_KIM Young Hwan, 정은송_JEONG Eun Song
Assistant Builder : 소태웅_So Tae Woong
Location : 경남 하동군 적량면 동촌길 38-1 지리산아트팜
Jirisan Art Farm, San 81-1, Dong-ri, Jeongnyang-myeon, Hadong-gun, Gyeongnam-do, S Korea
Date : May 21-27, 2018 / Sept. 24 – Oct. 30, 2018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17
Erik Samakh 에릭 사마크
레지던시 초대작가 / 현대미술가 (프랑스) _ world-class artist_France
PIERRE SONORE et CABANE
Erik Samakh is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17
소리 나는 돌과 피난처 –
이 돌은 지리산과 피레네 산맥 사이에 있는 하나의 문입니다.
이 소리 나는 돌은 우리를 이동시키는 하나의 우주선입니다.
또한 돌 위에서 오토바이를 타거나 서핑도 할 수 있습니다.
돌 옆에는 숲 속에서 사는데 필요한 조건을 갖추고 의식주를 담당하는 오두막이 있습니다.
그것은 현재 북한과 미국의 상황과 관련한, 어떤 방식에서는 생존주의적 생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두막에는 태양열 집열기가 장착되어 있으며 실제 자치권을 허용해야 합니다
La pierre est une porte entre jirisan et les Pyrénées.
La pierre sonore est un espace qui nous transporte, un vaisseau.
Il est possible de monter sur la pierre et de la chevaucher comme une moto ou un surf.
À côté il ya la cabane qui est un lieu de vie et de repos qui doit contenir tout le matériel pour survivre en forêt .
C’est une idée survivaliste d’une certaine façon qui est d’actualité avec la Corée du Nord et les Etats Unis.
La cabane est équipée de capteurs solaires et doit permettre une véritable autonomie.
© Erik Samakh, JIIAF 2017
Artistic Director : 김성수_KIM Seong Soo
Curator : 임수미_LIM Soo Mi
Assistant Artist : 조완형_Felix Zo, 김석구_KIM Seok Gu, 김영환_KIM Young Hwan
Assistant Builder : 장태산(김철)_Herald KIM
Location : 경남 하동군 적량면 동촌길 38-1 지리산아트팜
Jirisan Art Farm, San 81-1, Dong-ri, Jeongnyang-myeon, Hadong-gun, Gyeongnam-do, S Korea
Date : 27 May~5 Jun / 10~24 Oct 2017
Le CRAPAUD MANGEUR de LUCIOLES
Erik Samakh is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17
반딧불이 두꺼비 –
이 이야기는 하동지역의 오래된 전설입니다.
두꺼비가 반딧불이를 너무 많이 먹어 배가 팽창하면,
어떤 때는 터지는 대신 돌로 변한다고 합니다.
어떤 밤에는 두꺼비의 배꼽에서 반짝이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답니다.
물론 이것은 매우 희귀한 돌입니다.
C’est une vieille histoire que l’on raconte dans la région de hadong:
Lorsqu’un crapaud mange trop de lucioles, il arrive qu’il se mette à enfler
et au lieu d’éclater qu’il se transforme en pierre.
On raconte même que certaines nuit on voit briller les lucioles dans son ventre de pierre.
Ce sont bien sûr des pierres très rares.
© Erik Samakh, JIIAF 2017
– 소리 나는 돌과 반딧불이 두꺼비 –
이 돌은 지리산과 피레네 산맥 사이에 있는 하나의 문입니다.
이 소리 나는 돌은 우리를 이동시키는 하나의 우주선입니다.
반딧불이를 많이 먹은 두꺼비가 돌로 변합니다.
두꺼비의 배꼽에서 반딧불이가 반짝입니다.
마침내 지리산 숲 속의 소리 나는 돌과 섬진강 언덕의
반딧불이 두꺼비 돌은 하나의 우주가 됩니다. (Editing Karam)
Artistic Director : 김성수_KIM Seong Soo
Curator : 임수미_LIM Soo Mi
Assistant Artist : 조완형_Felix Zo, 김석구_KIM Seok Gu, 김영환_KIM Young Hwan
Assistant Builder : 장태산(김철)_Herald KIM
Location : 경남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 1424 하동공원
Hadong Park, 1424, Eubnae-ri, Hadong-eub, Hadong-gun, Gyeongnam-do, S Korea
Date : 27 May~5 Jun / 10~24 Oct 2017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16
Chris Drury 크리스 드루리
레지던시 초대작가 / 대지미술가 (영국) _ world-class land artist_UK
JIRI MOUNTAIN TEA LINE
Chris Drury is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16
산은 하늘과 땅을 연결한다. 또한 물은 지리산으로부터 섬진강으로 흘러 들어간다. 그 강은 이 지역에 생명과 다양한 생물을 가져다 준다. 이 작품은 하늘, 땅, 산, 물 그 사이의 균형에 관한 것이다. 나란히 정렬된 12개의 돌은 작품이 마주하는 산의 정상과 일치하도록 되어 있다. 그것은 우리 몸의 균형과 건강을 생성시키는 의학적 침을 맞듯, 자연 속에서 조화와 생물의 다양성에 힘을 실어 주고자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구불구불한 곡선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는 차나무는 12개의 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 차나무의 행렬은 해와 땅, 그리고 물을 연결시킨다. 우리가 차를 마실 때 처럼 이 작품과 풍경 사이에서 그러한 기운의 흐름을 느끼게 하며, 곧 우리는 자연이 된다. 이 작품은 이 자연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스스로 자라고 변화하며, 이 풍경과 같이 살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한다. 이곳의 대지를 품은 작품은 사람들을 산, 물, 강, 땅, 태양 그리고 그들의 삶과 연결해준다.
The work is about balance. The mountain connects heaven to earth. Water from the Jirisan mountains flows down into the Seomjin River. The river gives life and biodiversity to the region. The line of twelve stones aligned with the mountain peak is like a meridian acupuncture line, which in the body creates balance and health, so in the landscape the line creates harmony and biodiversity.
The soft living snaking line of tea plants energizes the hard immovable line of stones. The tea bush connects earth, sun and water. When we drink tea we embody the same processes in the landscape. We become the landscape. This work is a living growing changing thing and for it to survive in this landscape it has be tended by the people who live here. In doing so people connect to mountain, water, river, earth, sun and life.
→ © Chris Drury & JIIAF – 2016 JIRI (Mt.) TEA LINE
→ © Chris Drury & JIIAF – 2016 Artist Residency
Artistic Director : 김성수_KIM Seong Soo
Curator : 최원정_CHOI Won Jeong
Assistant Artist : 이혁종_LEE Hyeok Jong, 김석구_KIM Seok Gu, 김영환_KIM Young Hwan
Location : 경남 하동군 적량면 동촌길 38-1 지리산아트팜
Jirisan Art Park, San 81-1, Dong-ri, Jeongnyang-myeon, Hadong-gun, Gyeongnam-do, S Korea
Date : 25 Jul~1 Aug / 10~31 Oct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