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k Samakh is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17
Hadong, South Korea
에릭 사마크 – 대한민국 하동

separator

27 May~5 Jun / 10~24 Oct 2017
Jirisan(Mt.) Art Farm, Hadong Park, Hadong
Dong-ri, Jeongnyang-myeon, Hadong-gun, Gyeongnam-do, S. 
Korea
경남 하동군 적량면 동리 산 81, 지리산아트파크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17

separator2

Erik Samakh 에릭 사마크

레지던시 초대작가 / 현대미술가 (프랑스) _ world-class artist_France

PIERRE SONORE et CABANE


Erik Samakh
 is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17

소리 나는 돌과 피난처 –
이 돌은 지리산과 피레네 산맥 사이에 있는 하나의 문입니다.
이 소리 나는 돌은 우리를 이동시키는 하나의 우주선입니다.
또한 돌 위에서 오토바이를 타거나 서핑도 할 수 있습니다.

돌 옆에는 숲 속에서 사는데 필요한 조건을 갖추고 의식주를 담당하는 오두막이 있습니다.
그것은 현재 북한과 미국의 상황과 관련한어떤 방식에서는 생존주의적 생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두막에는 태양열 집열기가 장착되어 있으며 실제 자치권을 허용해야 합니다

La pierre est une porte entre jirisan et les Pyrénées.
La pierre sonore est un espace qui nous transporte, un vaisseau.
Il est  possible de monter sur la pierre et de la chevaucher comme une moto ou un surf.
À côté il ya la cabane qui est un lieu de vie et de repos qui doit contenir tout le matériel pour survivre en forêt .
C’est une idée survivaliste d’une certaine façon qui est d’actualité avec la Corée du Nord et les Etats Unis.
La cabane est équipée de capteurs solaires et doit permettre une véritable autonomie.
© Erik Samakh, JIIAF 2017

Artistic Director : 김성수_KIM Seong Soo
Curator : 임수미_LIM Soo Mi
Assistant Artist : 조완형_Felix Zo, 김석구_KIM Seok Gu, 김영환_KIM Young Hwan
Assistant Builder : 장태산(김철)_Herald KIM

Location : 경남 하동군 적량면 동리 산 81-1 지리산아트팜
Jirisan Art Farm, San 81-1, Dong-ri, Jeongnyang-myeon, Hadong-gun, Gyeongnam-do, S Korea

Date : 27 May~5 Jun / 10~24 Oct 2017

Le CRAPAUD MANGEUR de LUCIOLES


Erik Samakh
 is the Artist in Residence at JIIAF 2017

반딧불이 두꺼비 –
이 이야기는 하동지역의 오래된 전설입니다.
두꺼비가 반딧불이를 너무 많이 먹어 배가 팽창하면,
어떤 때는 터지는 대신 돌로 변한다고 합니다.
어떤 밤에는 두꺼비의 배꼽에서 반짝이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답니다.
물론 이것은 매우 희귀한 돌입니다.

C’est une vieille histoire que l’on raconte dans la région de hadong:
Lorsqu’un crapaud mange trop de lucioles, il arrive qu’il se mette à enfler
et au lieu d’éclater qu’il se transforme en pierre.
On raconte même que certaines nuit on voit briller les lucioles dans son ventre de pierre.
Ce sont bien sûr des pierres très rares.
© Erik Samakh, JIIAF 2017

– 소리 나는 돌과 반딧불이 두꺼비 –
이 돌은 지리산과 피레네 산맥 사이에 있는 하나의 문입니다.
이 소리 나는 돌은 우리를 이동시키는 하나의 우주선입니다.
반딧불이를 많이 먹은 두꺼비가 돌로 변합니다.
두꺼비의 배꼽에서 반딧불이가 반짝입니다.
마침내 지리산 숲 속의 소리 나는 돌과 섬진강 언덕의
반딧불이 두꺼비 돌은 하나의 우주가 됩니다. (Editing Karam)
© Erik Samakh, JIIAF 2017

Artistic Director : 김성수_KIM Seong Soo
Curator : 임수미_LIM Soo Mi
Assistant Artist : 조완형_Felix Zo, 김석구_KIM Seok Gu, 김영환_KIM Young Hwan
Assistant Builder : 장태산(김철)_Herald KIM

Location : 경남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 1424 하동공원
Hadong Park, 1424, Eubnae-ri, Hadong-eub, Hadong-gun, Gyeongnam-do, S Korea

Date : 27 May~5 Jun / 10~24 Oct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