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제예술제(JIIAF 2017)에 프랑스정부가 공식 후원하기로 결정됐습니다.

지난 3월28일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진행된 지리산국제예술제 브리핑에서 세계적인 자연주의 현대미술가 에릭 사마크(Erik Samakh)의 레지던시 관련 지원, JIIAF 프랑스 교류전 관련 협의, JIIAF 공모전 특별상 제정 논의, 지리산아트파크 시즌창작학교/아트스테이 등 유익한 내용들이 논의됐었습니다.

이번에 프랑스정부가 지원을 결정한 것은 지리산생태아트파크가 조성하고 있는 글로벌 자연주의 예술복합공동체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창기라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겠지만 세계적인 예술복합공동체의 중심이 되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JIIAF 2017 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