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은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을 합친 단어입니다.
즉, 업사이클에 아트를 더해 쓸모가 없어서 버려진 물건을 해체하거나 재조합해서 만들어내고 그에 예술적 가치를 더해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시키는 것을 업사이클이라고 하는데요~!

지리산생태환경예술제도 환경에 담겨진 문화의 원형 회복을 추구하며 환경과 생태, 예술이 만나는 접점을 찾아 하나로 융합되는 자리를 새로운 시도로 조합해서 만들어 나가려고 합니다.

지구적으로 환경과 생태를 보호하고 지켜나가자는 목소리를 하나의 예술로 표현해내고자 하는데 여러분은 업사이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처럼 환경을 생각한 예술과 문화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고 광명시 가학산 자락에 있는 생활 쓰레기 소각장에 미술관이 들어선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던 자원회수시설 부속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개관을 했다고 해요~
센터를 디자인한 ‘젊은 건축가상’과 ‘김수근건축상’을 받은 신진 건축가 페레이라와 기획자 강진숙씨는 더 많은 사람들이 업사이클에 대해 생각하도록 격식에서 벗어난 살아있는 공간을 구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업사이클은 기존 예술에서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창의적인 발상으로 쉽게 접하면서 만들어나갈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예술적 가치에 혼을 불어 넣고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

바로 업사이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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